
이번 서비스는 보유한 미국 국채의 평가금액의 최대 5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글로벌 우량 자산을 기반으로 자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연 3.9%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국채 모니터링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향후 미국 외 국가의 우량 국채를 담보로 한 대출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영업본부장은 “미국 국채 담보대출을 통해 금융소비자는 자산 활용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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