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미팅은 본사와 전국 지점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참여해 회사의 비전과 경영전략, 현안 이슈에 대해 질의응답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배형근 사장은 약 80분간 자유롭게 질문에 답하며 “Biz 체질 개선과 임직원 응원을 통해 건강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타운홀에서는 사전 질문을 기반으로 ▲중장기 비전 ▲AI 혁신 ▲조직문화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배 사장은 “실행이 따르지 않으면 조직은 바뀌지 않는다”며, “작은 단위라도 직접 움직여 보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임직원 간 상호 신뢰와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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