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녹즙은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기능성 표기를 적용한 일반식품으로 ‘식물성유산균’을 선보인 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워진 식물성유산균 카테고리 제품에는 미국으로부터 ‘자체 검증 GRAS(Self-Affirmed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를 취득한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Leuconostoc mesenteroides PL03)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이 제조한 식물성 유산균을 추가해, 복합 유산균 설계를 통한 기능적 완성도까지 높였다.
또한, 유산균 발효 시 저포드맵(FODMAP) 원료인 귀리를 사용해 유당 걱정 없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개선했다. 풀무원녹즙은 최근 귀리를 유산균 발효 베이스로 활용해 만든 ‘식물성유산균 민감장엔’을 새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리뉴얼, 신제품 출시로 풀무원녹즙은 식물성 유산균 시장을 계속 키워 나간다.
풀무원녹즙 측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식물성유산균’ 카테고리 전 제품의 품질과 패키지를 모두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식물성 유산균 음료 시장까지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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