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이 '부산지역 인재육성 및 사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금융신문 김성훈 기자] 김경환 사장이 이끄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8일 부산대학교와 ‘부산지역 인재육성 및 사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대학과의 지식교류·인재양성을 위해 협업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부산대 학생을 대상으로 ▲주택금융 관련 전공 강의 신설·운영 ▲연구자료·교육 콘텐츠 공유 ▲지역사회 발전·금융접근성 제고 위한 공동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부·울·경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층의 주택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voice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