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5월 23일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은평구 진관동 소재 ‘은평뉴타운마고정3단지’ 65평(167.14㎡) 타입 15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5월 17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8000만원(25%) 내린 13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3년 2월에 체결됐다. 단지는 총 13개동 659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동작구 흑석동에서는 ‘아크로리버하임’ 34평(84.92㎡) 타입 8층 매물은 지난 5월 17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4000만원(14%) 내린 2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5년 4월에 있었는데, 당시 19층 매물이 31억2000만원대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는 총 20개동 1073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파크자이’ 아파트 33평(84.93㎡) 타입 4층 매물이 지난 5월 18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1000만원(21%) 내린 14억65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4년 8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8개동 356가구 규모 아파트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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