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25년 4월 29일 한국거래소 임직원 30여명이 후동마을을 방문해서 옥수수 모종 심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하면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는 지난 2021년 강원도 홍천군 후동마을과 1사1촌 결연을 시작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농번기에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지속 중이다.
농기구 후원과 마을 특산품 구매 등을 통하여 마을인프라 지원과 농가 소득 증진에도 힘써 왔다.
올해 2025년에도 지난 4월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후동마을을 방문하여 옥수수 모종 심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거래소는 봉사활동을 통해 결연마을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옥수수 수확시기에 맞추어 농산품을 구매하여 전국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하도록 했다.
한국거래소는 "1사1촌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서로 교류하여 이해를 넓히고 농촌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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