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천 송내역 푸르지오센트비엔 현장에서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앞줄 오른쪽)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우건설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대우건설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달 23일 부천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문현복합개발3단계 현장과 부산 시민공원 푸르지오 현장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고소 작업장 집중 점검 ▲안전 장비 착용 상태 확인 ▲추락 위험 요소 제거 ▲안전 현수막 등 릴레이 캠페인 홍보물 게시 등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소작업시 필수 보호구 착용 의무화를 거듭 강조했다.
김보현 사장은 캠페인 기간에 "당사는 안전 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안전용 CCTV와 건설기계 AI카메라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며 "AI 번역 서비스와 취약 근로자 출입 관리시스템 등 근로자 중심의 스마트 안전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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