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피보험자의 연령에 따라 맞춤형 가입이 가능하다. 20세 초과 고객은 ‘미래를 부탁해’, 20세 이하 고객은 ‘미래를 응원해’로 가입할 수 있어 자녀 교육자금 마련부터 은퇴 후 연금 준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별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와 환오픈형 해외채권 펀드를 통해 채권 자산도 달러화로 장기 투자할 수 있어 글로벌 분산 투자 전략을 극대화했다.
연금 지급 방식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최저연금미보증형은 조기 집중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투자실적연금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최저연금보증형은 100세 보증형, 20년 보증형, 10년 보증형으로 설정할 수 있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연금 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 방식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 ‘미래를 부탁해’와 ‘미래를 응원해’는 “연금과 투자를 동시에 고려한 상품으로,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노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고객의 투자 성향과 연금 계획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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