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에어서울(대표 김중호)이 오사카·도쿄·다카마쓰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에어서울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에어서울(대표 김중호)이 오사카·도쿄·다카마쓰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오사카 노선 탑승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트래블콘텐츠 앱을 통해 간사이 지역 인기 관광지 세 곳의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트래블콘텐츠는 일본 관광 명소를 여행하며 적립한 포인트를 입장권 및 각종 패스로 교환할 수 있는 앱이다. 또한 오사카 세계 박람회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무료입장권을 각각 선착순 5명에게 선물한다.
도쿄 노선 탑승객은 인기 쇼핑센터인 '다이버 시티 도쿄 플라자(Diver City Tokyo Plaza)'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북 및 면세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각각 최대 10% 할인이 적용되며, 시설 내 종합안내소에서 탑승권 제시 시 수령할 수 있다.
다카마쓰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는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패스권(정가 5000엔)을 1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패스권을 이용해 섬 곳곳에 전시된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4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해당 노선의 항공권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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