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려 있다. / 사진제공=대광건영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대광건영이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 임대아파트로 공급하는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 당첨자를 오는 20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당계약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다. 입주 예정인 2027년 7월까지 추가 비용이 없다는 점은 장점으로 꼽힌다.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총 3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는 공공지원 민간 임대아파트로 최대 10년간 임대가 보장되며,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모두 전세 조건이다. 임차기간 내에는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에서 자유롭고,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 임차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지도 양호하다. 2차전지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하이테크밸리 5공단 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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