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노인 ․ 장애인사회참여지원사업’을 통해 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 태백, 영월, 삼척)의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마련하며 장애인 활력 증진에 나서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삼척시민체육관에서도 같은 취지의 ‘제45회 삼척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또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단은 지난 16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자회사 하이원베이커리의 장애인 근로자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정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우영찬 과장이 장애인 고용 촉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철규 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폐광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립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그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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