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알스퀘어베트남은 대우건설의 베트남 신도시 개발 사업 스타레이크 프로젝트 중 'B3CC1 인테리어 수장공사' 업무를 수주했다. 베트남 현지 인테리어 조직을 구축한지 1년 만이다.
2022년 알스퀘어베트남은 대우건설 베트남 신도시 스타레이크시티 복합 개발 사업(H1HH1)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회사는 대우건설과 교보증권, 제이알투자운용, 유진투자증권, 삼구INC, 우미글로벌 등과 공동 출자해 베트남 부동산 개발 사업 지분 투자를 위한 펀드를 조성했다.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법인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인해 베트남 법인이 퀀텀 점프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첫 대형 프로젝트를 완수해 수주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지사장은 "당사는 하노이와 호찌민에 5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5만5000개 이상의 부동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진출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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