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뚜기(대표 황성만)의 짜장 라면 ‘짜슐랭’이 2022년 4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2025년 4월 기준 판매 누적 1억 개를 돌파했다. /사진=오뚜기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오뚜기(대표 황성만)의 짜장 라면 ‘짜슐랭’이 2022년 4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2025년 4월 기준 판매 누적 1억 개를 돌파했다.
짜슐랭은 더욱 깊고 진한 짜장의 풍미를 특징으로 하여 출시 초부터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쫄깃한 면발과 양파기름, 파기름 유성스프를 첨가해 짜장의 맛을 극대화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왔다.
또한, 물 버리지 않는 '복작복작 조리법'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면수를 가두어 더 촉촉하고 진한 맛을 구현, 스프가 잘 비벼져 누구나 실패 없이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의 큰 호응의 요인이다.
2024년 9월 새롭게 출시된 짜슐랭 컵라면에는 물을 버리지 않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오뚜기만의 ‘복작복작 조리법’과 간편콕 스티커를 제거해 물을 따라 버려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조리법까지 2가지 선택지를 제공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오뚜기는 누적 판매 1억 개 달성 기념과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짜슐랭 1억 개 판매 달성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획전은 오뚜기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더 맛있고 가치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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