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앤디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동래 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 동, 총 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당첨자의 전매 제한 기간은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특히, 부산 거주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를 위한 ‘아이맘 부산플랜 특별공급’이 적용돼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청약자는 분양가의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당 단지는 부산 전통적인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낙민초, 동신중, 동래고, 학산여중·고 등이 있으며 동래구 사직동과 명륜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선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부산의 첫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2026년 1월 개통 예정)가 조성돼 만덕과 센텀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동해선 동래역 인근에는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영유아체육놀이방, 북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래구 생활복합센터’가 2027년 개관할 예정이다. 낙민동 수민어울공원에는 실내 수영장과 실내서핑장, 체력단력장, 헬스장 등이 마련된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도 2028년 건립될 예정이다.
‘동래 반도 유보라’의 견본주택에서는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1순위 청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6일 별도의 경품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루이비통 가방을 비롯해 카드지갑, 스카프, 코스트코 회원권 등의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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