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Solactive US Big Tech Top 7 Plus PR Index’를 기초지수로 한다. 미국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빅테크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기술산업은 시장 독점력을 가진 기업들이 경제적 해자(Moat)를 구축해 장기적으로 우위를 유지하는 구조다. 상위 독점 기업 투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구성 종목(2025년 3월 6일 기준)은 애플(15.85%), 마이크로소프트(15.41%), 아마존(15.31%), 구글(14.54%), 엔비디아(13.69%), 메타(11.72%), 테슬라(7.69%) 등이다.
최근 1개월 새 해당 ETF로 유입된 자금만 219억원에 달한다. 이는 국내 상장된 빅테크 ETF 중 최대 규모다.
2025년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449억원으로, 단 8일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ETF 순자산(AUM) 규모는 6358억원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미국 대표주에 분산 투자가 가능한 상품으로 연금 투자와 같이 초장기 투자에 더욱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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