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아이파크 입주민들이 사전 점검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즉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준공 이후 입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22일과 23일 여주 아이파크에서, 29일과 30일 청주 가경 아이파크 3·4·단지에서 각각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입주민들은 가정에서 사용되는 주방 도구 연마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직 버블쇼, 미니 콘서트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커뮤니티센터, 도서관, 공용부 살균·소독이 이뤄지며 스탬프 투어, 푸드트럭, 즉석 사진 촬영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의류·도서·가전제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 달에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5일), 꿈의숲 아이파크(12일), 경산 아이파크(19일)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0년부터 아이파크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까지 16년 연속으로 준공 단지 입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홈커밍데이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차별화된 고객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지난해에는 입주 1~4년 차 단지까지 확대해 17개 단지에서 진행했으며 올해는 매직쇼,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연령대 입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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