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전북은행 ‘JB다이렉트예금통장’으로 연 3.05%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JB다이렉트예금통장’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만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한 계좌당 1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1인당 가입 한도는 10억원 이하다.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수협은행 ‘헤이(Hey)정기예금’은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최저 10만원 이상 예금해야 한다. 1인이 여러 개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합산금액은 최대 10억원 이내로 제한된다.
전북은행 ‘JB123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만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가입금액은 고객별로 최소 100만원 이상에서 최고 5억원 이하이다. 자동 재예치 할 경우 1회차에는 0.1%, 2회차에는 0.2%, 3회차에는 0.3%의 우대이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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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우대조건으로 금리를 높일 수 있는 예금들도 다양하다.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농협은행의 ‘NH고향사랑기부예금’으로 최대 3.30%의 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NH고향사랑기부예금’은 영업점 및 인터넷, 스마트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입 가능하다. 최저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이 상품의 세전 이자율은 2.60%지만 우대금리를 충조가면 최대 0.70%p 금리를 높일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납부고객일 경우 0.5%p, 만65세 이상 고령자는 0.1%p, 만 19~34세 MZ고객는 0.1%p, 고향사랑 특별금리는 0.1%p가 적용된다. 고향사랑 특별금리는 상품 가입고객 모두에게 적용이다.
이처럼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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