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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기사 모아보기) 삼립이 건강빵 브랜드 ‘Project:H(프로젝트:H)’ 라인업을 확대해 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Project:H(프로젝트:H)’는 맛과 건강의 밸런스를 맞춰 론칭한 저당 베이커리 브랜드로 지난해 5월 7종을 출시한 데 이어 식사빵과 디저트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식사 대용이 가능한 식빵과 모닝빵은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높였고 디저트 2종은 당류 제로로 출시했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당류 0g 디저트도 출시했다. 풍미 깊은 크림치즈와 쌉싸름한 커피 맛이 조화로운 ‘제로 티라미수’와 말차·초코·오렌지&코코넛·얼그레이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된 ‘제로 마들렌’이다. 건강을 챙기면서 디저트도 놓치지 않으려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제품은 삼립공식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4월 초 쿠팡 채널에 추가 입점한다.
삼립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을 확산하는 것이 프로젝트:H의 취지다. 최근 출시한 저당 딸기잼과 함께 3월 중으로 프로틴 두부칩 등 신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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