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최경증 치매(CDR 0.5점)와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표적치매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신개념 치매 간병보험이다.
레켐비는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기존 약제와 달리 치매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약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경증 치매(CDR 0.5점)와 경증 알츠하이머 상태의 단계에서 치료 효과를 발휘한다.
이 특약은 레켐비 외에도 추후 개발될 동일한 효과의 약제들도 보장한다.
보장 범위와 기간을 확대해 치매로 인한 장기요양 보장도 강화했다.‘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등의 특약도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흥Good 가족사랑 간편치매간병보험은 업계 최초로 최경증 치매 상태에서 현금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고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는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올해 9월까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라며 “노후의 치매 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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