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월 21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성동구 성수동1가 소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60평(159.603㎡) 타입 32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2월 4일, 종전 최고가 대비 25억원 오른 135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7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2개동 280가구 규모 아파트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대림e편한세상4차아파트’ 34평(97.19㎡) 타입 14층 매물은 지난 2월 15일, 종전 최고가 대비 11억8000만원 오른 23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7년 5월에 발생했다. 총 2개동 단지에 9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같은 강남구 개포동 소재 ‘6차우성아파트’ 22평(67.28㎡) 타입 5층 매물은 지난 1월 24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1500만원 오른 19억6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6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8개동 27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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