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서울 여의도 신한 프리미어 PWM여의도센터에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신규위원 위촉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신한투자증권(2025.02.25)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가 업계 최대 규모인 100명으로 확대된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닫기이선훈기사 모아보기)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확충하고 초고액자산가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말에 출범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전략, 상품, 세무, 부동산, 상속·증여, 자산배분, IB 등 각 분야별 최고 베테랑들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다.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거쳐 고객의 니즈가 많은 세무, 부동산,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 전문가들을 집중적으로 확충했다.
또, 가업승계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오피스지원팀 전문가들도 합류했다.
기존 멤버인 신한은행 오건영 단장, 신한투자증권 투자전략전문가 이선엽 이사, 신한투자증권 박석중 투자전략부서장을 필두로 이번에 확충된 전문가들이 시너지를 낸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출범 이후 전국을 누비며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초고액자산가 대상 서비스를 더욱 체계화하고 시스템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업계 최대 규모로 강화된 전문가 조직과 효율적인 서비스 체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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