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4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한강밤섬자이’ 51평(138.08㎡) 타입 20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3억4000만원에서 6억6000만원 오른 30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2월 1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1년 2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하중동에 위치한 총 7개동 488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대우멤버스카운티’ 98.67㎡(33B평) 5층은 13억1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월 23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14년 6월 6억8000만원으로 6억3000만원 상승했다. ‘반포대우멤버스카운티’는 단독동으로 19가구가 거주하는 단지다.
강서구 소재 ‘진한연립’ 전용면적 72.78㎡(26평) 6층은 2억8300원 상승한 5억23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09년 7월로 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내발산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1개 동에 1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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