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는 국내 문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카카오창작재단’을 통해 올해 총 6회에 걸쳐 ‘라이브클럽데이(LIVE CLUB DAY) with Kakao창작재단’을 개최하여 인디밴드의 공연 무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홍대의 공연장 및 클럽에서 티켓 하나로 모든 공연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음악 축제인 ‘라이브클럽데이’를 지속적으로 후원 중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023년 2월부터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라이브클럽데이와 협업 공연으로 아티스트 섭외 및 브랜딩 등을 지원 중이다. 작년 5월부터는 카카오창작재단이 라이브클럽데이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디음악 장르의 활성화와 아티스트들이 음악적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창출 중이다.
올해 카카오창작재단은 총 6차례에 걸쳐 ‘라이브클럽데이 with Kakao창작재단’을 개최해 공연 대관료와 아티스트 게런티를 지원한다. 멜론은 트랙제로에 소개된 인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클럽데이 출연 지원과 플랫폼 내 라이브클럽데이 콘텐츠 노출 확대로 인디문화 확산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현재 멜론티켓에서는 이달 28일 열리는 ‘제71회 라이브클럽데이’의 티켓예매도 진행 중이다. 올해 라이브클럽데이 with Kakao창작재단의 첫 행사이며, 홍대의 ‘클럽FF’, ‘프리즘홀’, ‘벨로주 홍대’, ‘클럽 프리버드’, ‘무신사 개러지’ 등 6개의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한 장의 티켓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