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토스증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411451304364179ad43907222110701.jpg&nmt=18)
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연간 매출액(영업수익)은 42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1492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내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 열기로 관련 수수료 수익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 거래대금은 전년 대비 211% 늘었다.
토스증권은 2024년 한 해 약 100만 명의 신규 고객을 유치하면서, 누적 가입자(2024년 12월 말 기준)는 660만 명을 넘어섰다.
토스증권은 2024년에 실시간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7월), PC(WTS) 서비스(7월), 개인투자자를 위한 리서치센터(9월) 등을 선보였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고객분들의 관심 및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토스증권은 차별화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통해 전 국민을 위한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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