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동차가 13일 아이오닉9을 출시했다.
아이오닉9은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다.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15만원 ▲프레스티지 7315만원 ▲캘리그래피 7792만원이다. 6인승은 ▲익스클루시브 6903만원 ▲프레스티지 7464만원 ▲캘리그래피 7941만원이다.
현대차는 익스클루시브 기준 국비 보조금과 지방비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6000만원 초중반대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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