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에 따르면 ‘60분 러시’는 상품기획자(MD)가 상품성 및 구매 리뷰, 가격 등을 토대로 직접 엄선한 추천 제품을 한정 시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코너다. 다양한 카테고리(먹거리, 패션잡화, 화장품, 가전제품, 리빙용품, 여행상품 등)에서 선별한 상품을 하루 3개씩 초특가에 선보인다. 모두 무료배송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10분러시’는 오전 중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시간대를 고려했다면, ‘60분러시’는 퇴근 무렵 시간대를 겨냥한 만큼 퇴근 이후 쇼핑을 시작하는 직장인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일 오전과 오후에 걸친 초특가 쇼핑으로 고물가 시대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에도 ‘60분러시’를 통해 다채로운 초특가 상품들이 준비됐다. 11번가는 11일부터 ▲합리적 가격대와 상품성으로 육아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 난 ‘빔보빔바 핸드페인팅실내화’(11일, 23% 할인 9900원)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12일, 18% 할인 68만원대) ▲부산 동구 지역 맛집 ‘대건명가 돼지국밥’의 레시피가 담긴 ‘엄마가 보낸 국밥 돼지국밥 밀키트 6팩’(13일, 48% 할인 2만9400원) 등의 제품을 잇달아 한정 특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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