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월 5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씨티2차’ 29평(84.33㎡) 타입 3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6억원에서 12억5000만원 오른 28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1월 23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9년 8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청담동에 위치한 총 2개동 97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래미안 옥수 리버센’ 134.13㎡(52평) 19층은 31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월 22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24년 1월 29억2000만원으로 2억6000만원 상승했다. ‘래미안 옥수 리버센’은 15개동으로 1511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소재 ‘현대베네시티’ 전용면적 217.16㎡(81평형) 12층은 2억6000만원 상승한 26억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24년 8월로 23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우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총 4개동으로 39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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