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설날에 풍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있다. 4층 미디어 월에서는 퓨전국악밴드 ‘알희’의 공연과 하이원 시그니처 미디어 공연이 매일 각 2회씩 진행된다.
설날 당일인 29일에는 호텔 셰프들이 직접 차례상을 차리는 ‘셰프의 차례상’ 이벤트가 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윷놀이, 제기차기, 양궁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전통놀이 체험키트 등을 증정하는 설맞이 행운의 룰렛 이벤트, 포토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하이원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호 마케팅기획실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에 하이원을 찾아주신 분들께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하이원 전속 아티스트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한 해도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