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충남 이동규 기자] 농협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충남검사국(국장 윤세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양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점검은 충남세종지역내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적정 여부 ▲소비(유통)기한 준수 여부 ▲부적합 상품의 진열·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판매장별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윤세상 농협충남검사국장은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농협하나로마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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