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베일에 쌓였던 나폴리 맛피아와 콜라보한 신메뉴 ‘모짜렐라 인 더 버거(이하 모짜렐라버거)’를 공개했다. 아울러 출시 10주년으로 신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도 선보인다. /사진=롯데GRS 롯데리아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모짜렐라 인 더 버거(이하 모짜렐라버거)’ 출시 10주년을 맞아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러버거' 2종을 공개했다.
롯데리아의 모짜렐라버거는 2015년 이탈리아 남부 지역의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치즈 본연의 맛과 풍미를 자랑하는 메뉴로, 현재까지 월평균 100만 개 판매를 자랑하는 롯데리아의 대표 스테디셀러 메뉴다.
롯데리아는 버거를 요리로 재해석한 독창적 메뉴 개발관 바탕의 차별화한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서고자 스타 셰프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 및 신 메뉴 개발을 진행했다.
신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은 이탈리아산 모짜렐라 치즈 패티를
주원 닫기 주원 기사 모아보기 료로 활용한 ‘모짜렐라 버거’와 이탈리아 정통 요리 셰프의 공통 매개체 ‘이탈리아’를 떠올릴 수 있는 특징을 담았다.
먼저 버거 번을 활용한 시각적 차별화를 위해 브리오쉬 번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올린 모짜 브리오쉬 번을 새로운 원료로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구워진 치즈의 바삭함과 고소함까지 풍성한 맛을 제공한다.
이탈리아 국기를 연상하는 ▲녹색의 바질 ▲흰색의 모짜렐라 치즈 ▲빨간색 토마토를 활용한 권성준 셰프의 특별 레시피를 접목했으며, 토마토 소스를 강조한 ‘토마토 바질’과 레드와인 발사믹의 산뜻함을 즐길 수 있는 ‘발사믹 바질’ 총 2종으로 출시한다.
제품 출시일에 맞춰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서 나폴리맛피아와 함께한 유튜브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10년간 모짜렐라버거를 사랑해준 많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매력의 메뉴를 개발 및 출시했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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