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SK증권에 따르면, 금융센터는 총 5개로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를 거점으로 한다.
영업부금융센터와 분당금융센터는 영업점 통합 없이 우수한 PB(프라이빗뱅커)를 충원해 대형금융센터로 탈바꿈한다.
금융센터에서는 국내 및 해외주식, 국채 및 회사채, 해외채권, 공∙사모 펀드, Wrap(랩), 신탁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부동산∙세무 상담 등의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주요 거점 영업점의 대형화를 통해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금융센터를 포함한 20개 영업 네트워크에 분야별 경쟁력 있는 PB들을 배치해 고객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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