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택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은 기획재정부 장관 추천으로,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 연구실장과 최형림 동아대 명예교수는 각각 금융위원장, 수협중앙회장 추천으로 사외이사에 선임됐었다.
수협은행 이사회는 총 7명이며, 이 중 사외이사는 4명이다. 해양수산부 장관이 추천한 남봉현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도 지난 11월 30일자로 임기를 마쳐, 사실상 모든 사외이사가 교체된 상황이다.
비상임이사인 신황용 수협중앙회 부대표와 유천우 예금보험공사 회수기획부장은 내년 7월 24일에 임기가 끝난다.
김성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voice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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