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발견'탭 교육에서 자기개발과 자녀교육 관련 할인·무료 체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선착순 3만명에게 교보문고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할인해 주는 터치(TOUCH) 쿠폰을 제공한다. 디지로카앱 터치에서 해당 쿠폰을 터치하고 올해 말까지 결제하면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외국어, 인공지능(AI) 강의 등 자기개발을 위한 혜택도 있다. 오는 30일까지 대교 중국어 학습 브랜드 차이홍의 '차이홍 톡톡(TalkTalk)' 무료 체험 신청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GS25 모바일 상품권이 주어진다. 내달 31일까지 인프런에서 챗지피티(GPT) 등 인기 강의도 무료 제공된다.
자녀 교육 프로그램 무료 체험도 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웅진 '잠들기 10분전 꿈나라 세트'를 2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내달 31일까지는 아이스크림 홈런 무료 체험 학습 완료 시 신세계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 무료 체험 신청 시 9만9000원 상당의 입시·학습전략 설명회와 입시자료집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디키디키에서 평일 놀이터와 촉감 놀이터 입장료를 각각 20%씩 할인해 주는 터치 쿠폰을 이용 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성인부터 유아까지 효과적인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발견탭 교육에서 교육의 트렌드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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