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우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AA28블록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 견본주택에는 1만2000명에 달하는 인파가 운집했다. 지난 금요일부터 열린 견본주택에는 3일 동안 입장 줄이 길게 형성되며 내부 유니트를 구경하는 인파가 몰렸다. 청약 상담을 위해 마련된 상담석도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북적거렸다.
인천 서구 불로동에 거주하는 주부 김모씨(39세)는 “검단신도시에 새로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라 내부 특화설계가 궁금해 방문했다”며 “견본주택에 와보니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효율적인 수납공간 확보로 실거주 공간이 넓게 빠져 꼭 당첨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수도권만이 아니다. 현대건설이 지난 8일(금) 개관한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견본주택에는 오픈 10일 중 주말 3일동안 총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몰려 입장 대기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졌으며, 내부에는 단지의 입지와 상품을 살피려는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방문객들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으며, 대전에서 가장 ‘핫’한 도안신도시에 대한 높은 관심 탓에 대전 전역에서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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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규모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상품도 호평을 받았다. 서구에 거주하는 이 모씨(47세)는 “지난번 1차 분양 때 상품이 너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번에는 직접 보려고 방문했다”라며 “유니트를 직접 보니까 수납 공간이 넉넉하고, 커뮤니티도 요즘 신축 아파트답게 다양해서 꼭 당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용면적 84㎡A, 101㎡A, 120㎡B 총 3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었다. 우선, 전용면적 84㎡A, 101㎡A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며, 호텔식 건식 세면대를 적용해 쾌적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울러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한 알파룸과 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분양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때 사라졌던 오프라인 견본주택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주말을 이용한 가족단위 방문객들도 돌아와 현장에 활기가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수도권만이 아니라 지방도시에서도 수요층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등 청약에 대한 수요도 어느 정도 회복기에 접어든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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