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보유 중이던 고려아연 지분 0.8%(15만8861주)를 모두 매각했다.
그동안 시장 안팎에서는 김남구닫기
김남구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친분을 이유로,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간 경영권 분쟁에서 한국투자증권을 고려아연 측 '우군'으로 분류하는 시각이 높았다.이번 한국투자증권의 지분 매각에 따라 양측 지분 격차는 확대된다.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종료된 시점에서 최 회장 측 우호세력 지분은 약 35%, 영풍-MBK파트너스 측 지분은 약 38%였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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