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계열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45억원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전 분기에 이어 적자 지속이다. 전년 동기보다 23% 감소한 수치다.
반면,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익은 49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31% 줄었다.
3분기 누적 연결 순이익은 3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수치다.
누적 순자본비율은 2024년 3분기말 572.55%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성 평가기준 변경 등에 따른 충당금 적립 등 대손비용이 발생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