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254억원)보다 26.04%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46억원으로 23.68%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2987억원으로 전년 동기(2928억원) 대비 2% 늘었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부실이나 부실이 예상되는 사업들이 있었다”며 “충당금을 300억원가량 쌓다 보니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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