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지난 16일 내놓은 래디언스 신제품은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 ▲천연석의 적층무늬 디자인 ▲잔잔한 대리석 패턴 등 3개 콘셉트의 18종이다. 천연석의 자연스러운 패턴과 무광·반사광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되었으며 디자인 및 질감으로 밝은 컬러부터 어두운 컬러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롯데케미칼 건자재 사업은 B2B(기업간거래) 비중이 대다수다. 이번 신제품은 건설업황이 부진한 상황을 돌파하고, 주거 인테리어 수요 증가를 겨냥하기 위한 기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케미칼은 이달 경기도 이천에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과 컬러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쇼룸을 새롭게 열기도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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