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은 16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NH-Amundi 디딤 하나로자산배분 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형]'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NH-Amundi운용의 경우 이번에 디딤펀드를 신규 출시했다.
NH-Amundi 디딤 하나로자산배분 펀드는 장기 연금 투자자를 위한 상품이다.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 펀드이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다.
ESG 투자 철학을 반영했다. Amundi의 ESG 스크리닝 노하우를 활용해 관련 우수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주식과 채권 자산을 구분해 환율 리스크를 관리한다. 채권 자산에 대해서는 일정 수준으로 환헤지를 실행한다.
펀드의 위험등급은 총 6등급 중 '4등급(보통 위험)'이다.
현재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하나증권(10월 중순 예정) 등 7개사에서 가입 가능하다.
신범주 NH-Amundi운용 글로벌솔루션본부장은 “디딤 하나로 자산배분 펀드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되 자산 배분을 통해 초과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든든한 퇴직연금 투자의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