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신규 오픈할 오피스B 2, 3호점은 각각 강남권역(GBD) 핵심 입지인 테헤란로와 선릉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올해 5월 역삼역 GS타워 인근에 선보인 ‘오피스B 역삼1호점’은 오픈 일주일만에 100% 임차에 성공하며 브랜드 오피스에 대한 중소기업의 니즈와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해당 건물은 지난 3년간 전 층 임차에 성공한 적이 없고 1년 넘게 비워져 있어 공실 리스크가 있던 건물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우량 임차인 확보와 동시에 공실률 0%를 기록하며 임대인의 가장 큰 걱정이던 공실 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중소형 빌딩은 대형 빌딩에 비해 우량 임차인을 유치하고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될 수밖에 없다”며 “오피스B가 기업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오피스로 자리잡아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해결책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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