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오픈 예정인 스파크플러스 서울로점 전경 / 사진제공=스파크플러스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오피스 브랜드 '스파크플러스(SPARKPLUS)'가 오는 11월, GS칼텍스와 손잡고 서울 중구 퇴계로에 37호점 ‘스파크플러스 서울로점’을 오픈한다.
스파크플러스는 GS칼텍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너지플러스 서울로의 오피스 운영사로 선정되었으며 5층부터 12층까지 리테일 부를 제외한 전 층을 공유오피스로 운영한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서울로점을 시작으로 운영의 자동화 및 효율화를 꾀한다. 시간에 따라 조도가 자동 조절되며 적절한 온습도가 유지되는 등 고객은 쾌적한 오피스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GS칼텍스와 같은 국내 굴지 대기업의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스파크플러스의 혁신적인 공유오피스 운영 노하우와 GS칼텍스의 미래 지향적 비전이 만나 서울로점이 서울 중심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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