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8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은행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이승열 닫기 이승열 기사 모아보기 하나은행장이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나은행은 이 행장이 하나은행 공식 SNS를 통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시작됐다. 아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양육 방식인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한다는 취지다. 각계의 리더들이 앞장서 참여를 장려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장은 지난달 3일
이석용 닫기 이석용 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의 지명을 받았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과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을 추천했다.
이 행장은 “우리 사회 미래의 희망인 소중한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아동의 권익 보호 및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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