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오전 10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5% 하락한 6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후 낙폭을 줄여 6만원선 위로 올라섰다.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가 붕괴된 것은 지난 2023년 3월 16일 이후 1년 7개월여 만이다.
수급을 보면 한 달여 외국인이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도는 9조7590억원 규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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