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성돈 SR 동탄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류·협력에 나선다.
동탄역(역장 김성돈)은 30일 사단법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봉사활동·자원연계 등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동탄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올해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초기 동탄역 조기 안정화에 함께 나선 바 있다.
개통 후 한 달 동안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회원들과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하며 고객안내 및 질서유지를 강화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역사회 상생 및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내실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역은 현재 지자체 노인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동탄역 시니어 교통안전 공익 활동’ 등 지역 내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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