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지난 25일 보험연구원 12층에서 열린 '생성형 AI의 금융서비스 적용과 이슈' 세미나에서 기자와 만나 부원장 관련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하태경 원장은 내부 출신 부원장을 발탁하냐는 질문에 내부 출신이 앉히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했다.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부원장 자리는 이미 없어졌으며 그렇다고 내부 직원에 부원장을 맡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부원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업무분장을 내부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하태경 원장은 "기존에 관행적으로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출신이 부원장을 번갈아 맡아왔지만 더이상 협회 출신으로 부원장을 선임하지는 않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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