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KT&G가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실시한 ESG 지수 평가에서 산업군 내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무려 4년 연속 획득했습니다.

이는 전세계 9개 글로벌 동종업계 기업과 함께
MSCI의 평가를 받은 결과이며,
글로벌 업계 Top 3 기업들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특히, KT&G는 '제품안전 및 품질' 항목에서 책임 있는
마케팅과 우수한 품질 관리로 9개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외에도, 세금투명성,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 운영,
용수 재사용과 공급망 관리 활동 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KT&G는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데요, 지난 8월에는 KT&G 대전2공장이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업 'UL 솔루션스'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인데요. 대전2공장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매립·소각 처리를 최소화하고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KT&G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PE100 이행을 위해 KT&G 영주공장에
2.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KT&G는 앞서 지난해 6월에도 광주공장에 3.1MW 규모의
지붕 태양광을 구축한 바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대전·광주·김천공장에 총 18.6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확장해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달성을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온 KT&G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