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24일 현대카드가 종이팩 생수 '아워워터 에디션2(Our Water Edition2)' 2종을 선보였다.
지난해 종이팩 패키지로 출시된 아워워터에 현대카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패키지로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상품은 '아워워터 M·X'와 '아워워터 ZERO·Z' 총 2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패키지 전·후면엔 현대카드M·X·Z·ZERO 디자인이 담겼다. 4종 카드 모두 올해 디자인이 리뉴얼된 상품으로 현대카드의 새 슬로건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가 적용됐다.
패키지는 기존과 동일한 친환경 소재가 사용됐다. 종이팩인 만큼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뚜껑은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사탕수수 원료의 플라스틱이 사용됐다. 분리 배출 방법도 간단하다. 캡과 입구 부분, 종이팩을 분리할 수 있고 종이팩은 납작하게 눌러 배출하면 된다.
물은 원수부터 생산까지 미세 플라스틱이 불검출된 해양 심층수가 사용됐다.
아워워터 에디션 2는 오는 27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바이닐앤플라스틱∙언더스테이지∙뮤직 라이브러리∙스토리지∙아트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서 공개되며 '현대카드 M-MALL'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처음 잇워터(It Water)를 선보인데 이어, 현대카드만의 개성을 살린 아워워터 에디션 2를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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