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으로 수주한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총 2343억 원 규모로, 본 사업을 통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 단독주택이 10개 동(지하 4층~지상 12층) 511세대의 아파트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서울 남부 중심에 위치한 본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입지 내 추가 수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사를 믿어준 조합원을 포함,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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