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4000여주를 추가 매입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유열 전무는 이날 4255주를 매입했다. 주식 매입 비용은 1억405만원이다.
롯데는 이번 주식 매입과 관련해 “책임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신 전무는 지난해 말부터 그룹 내 입지를 조금씩 넓히기 시작했다. 2024년 정기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하고,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 전략실장을 겸하게 됐다. 올해 3월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신유열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에는 신 전무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로 신유열 전무는 한국과 일본 지주사에서 각각 임원직을 맡으며 영향력을 확대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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