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위파크 제주’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8월30일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3500여명이 다녀갔고, 주말 동안 1만명 넘게 다녀갔다. 제주도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분양물량에 지역 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그동안 중국인과 내륙 부동산 큰 손들이 관심을 보였던 것과 달리 제주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흥행 조짐을 보였다는 점에서 괄목할만 하다는 평가다.
호반건설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일대에 공급되는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을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에서 지상15층, 총 28개동, 총 1401가구로 제주도 최대규모 대단지다. 단지는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이며 전용면적은 84~197㎡로 중대형 위주 구성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위파크 제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축구장 106배 크기의 약 76만㎡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과 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설계됐다. 오등봉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트레킹코스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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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관계자는 “서제주와 동제주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숲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는 위파크 제주를 공급한다”며 “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면에 특화 설계 등 위파크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 공인중개사 대표는 “부동산시장은 파생효과가 굉장히 큰 편에 속한다. 어느 지역이 인기가 없더라도 대단지가 들어서게 되면 그 지역 전체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는 사례는 많다”며 “위파크 제주도 청약자들이 몰려 인기를 끌게 되면, 그 주변 미분양 주택이 조금씩 해결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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